산은 점점 홍조를 띠고, 차가운 공기가 코끝을 어루만지는 가을이다. 흔히 가을 탄다는 말을 하듯 가을은 외로움의 계절이기도 하다. 이는 기분 탓만은 아니다. 과학적으로도 근거가 있다. 여름에 비해 일조량이 줄어들고, 기온이 낮아지면서 항우울 효과가 있는 갑상선 호르몬 대사는 줄고, 진정 효과가 있는 신경전달물질의 분비가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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