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과 휴일 남해 동부권은 봄날처럼 따뜻했다. 바다도 잔잔했다. 이런 날씨 덕에 갯바위와 선상낚시 모두 호황이 예상됐지만 물때 탓이었는지 감성돔낚시는 빈 바구니가 많았다. 반면 열기와 볼락 외줄낚시는 평균 40여 마리씩 낚아 평년작을 보였다. 그 밖에 학꽁치, 전어, 청어 등이 20여 마리씩 낚여 횟거리는 됐다.

△부산권=몰운대 앞 쥐섬과 아들섬, 낫개 갯바위에서 30㎝급 감성돔이 낱마리 걸려 들었다. 나무섬에서는 50㎝급 감성돔도 선을 보였다. 여기서는 학꽁치와 전어도 20여 마리 잡혀 낚시인들이 붐볐다. 다대포 갯바위는 씨알이 작은 숭어가 꽃낚시로 3~10마리씩 잡혔지만 가덕도 감성돔낚시는 대부분 빈 바구니였다.

△거제·통영권=거제도 감성돔은 남부면 수심 깊은 곳에서 40~50㎝급이 1~2마리씩 꾸준히 낚이고 있다. 지심도에서는 50㎝급 감성돔 1마리가 나왔다. 해금강, 서이말, 구조라 등에서는 40㎝급 1~2마리, 느태와 지세포 방파제에서는 40㎝ 안팎 감성돔이 낱마리 낚였다. 비진도, 용초도, 매물도, 욕지도 선상낚시에서는 볼락 20~50마리씩 잡혔다.


내용생략....




원문보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82&aid=0000373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