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에서 플랫피시(flatfish)가 각광이다. 광어(넙치)같이 납작한 물고기를 이르는 말인데, 동해에서는 성대와 양태를 통칭해 플랫피시라고 부르는 추세다. 이들 어종을 대상으로 하는 이른바 '플랫피싱'이 떠오르고 있다. 여름이 깊어갈수록 이 놈들은 연안 모래밭이나, 방파제 어귀, 해수욕장 인근 암초에서 웜이나 메탈과 같은 루어에 덥석 달려들고 있다. 힘도 좋고, 마릿수도 만족할 만해 루어꾼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서해에서는 락피시 어종인 우럭과 광어가 대세라면 동해에서는 플랫피시다. 플랫피시를 만나러 울산 울주군 서생면 나사리를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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