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가가 전남 신안군에있는 신의도입니다.


목포에서 배타고 약 2시간가량 들어가야하는데요. 이번에 제사때문에 다녀왔네요 ㅎㅎ


목포역(기차역)에서 5분정도 거리에 위치한 여객터미널항구에서 배를 탑니다. 하루에 2번의 배가있기때문에 처음 가시는분들은 시간을 잘 알아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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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반 배를 타고 들어가게되었는데, 이것이 막배지요. ㅎㅎ 첫배는 오전에 있습니다.


목포항에서 신의도로 바로 가는것이 아니라, 장산이라는곳을 한번 거칩니다. [ 목포 → 장산 → 신의 →장산 → 목포 ]


까딱 잠들어서 제때 내리지 못하면 목포까기 되돌아오게되니 주의하여야합니다 ㅎㅎ


방송이 나오거나 깨워주는사람도 없습니다.


목포에서 신의도까지는 대략 2시간정도 걸리는데, 장산에서 내리거나 타는 사람이 없을때는 들르지않기때문에 좀 더 일찍도착하기도 합니다.


바다의 상태에따라서도 잔잔할때는 일찍 도착하고, 파도가 험할때는 느려집니다.


목포에서 신의까지 배의 승선 가격은 [승용차 1대+운전자 = 32,000원] [1인 = 9,500원]


신의에서 목포까지의 가격은 1천원가량 더 싸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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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터미널에 여러 배들이 정박해 있는 모습니다.


국제여객선도 있다고하는데, 가본적이 없는지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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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매점앞에 가보니 생선을 말리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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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전, 대기 중에 배 뒤에서 나오는 물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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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의 1층 모습니다.


주차공간으로 이루어져있는데, 옛날엔 배가 작아서 차가 몇대 못탔었습니다만 이젠 배가 커져서 상당히 많이 수용하게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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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여객실의 모습입니다.


TV프로그램 1박2일에서 익히보아온 모습처럼 온돌방으로 만들어져있습니다.


편한대로 앉아서 또는 누워있으면 됩니다. (1.5리터 물통에 물과 신문지가 함께 넣어져서 굴러다니는데, 베대대신으로 사용하도록 만들어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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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터미널 옆쪽으로는 일반 어선들도 많이 보이네요.


다른 항구들과 다르게 생선 비린내도 나지않고 깨끗합니다. 어시장이 없어서 그런것 같기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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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도로 출발을 했는데, 마침 옆에 어선이 한대 지나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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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중인 대교입니다.


목포에서부터 어느섬까지 이어주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다리말고도 다른 다리도 건설되고있었습니다.


섬과 섬사이에도 자동차로 이동할 수 있도록 다리를 건설중이라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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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등대가 인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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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는 유달산도 보이네요. 안녕~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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읭! 요트? 보트가 보이길래 얼른 줌으로 땡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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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에는 섬이 참많은데, 목포에서 신의도에 도착하기까지 많은 섬들 사이를 지나갑니다.


많은 섬들에 이렇게 낚시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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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 바다는 물안개가 많이 끼는것으로 유명합니다.


이날은 날씨가 좋아서 멀리까지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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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하는 바다가 참 예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