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작성자의 동의하에 내용을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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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망둥어, 애기뽈락, 애기우럭만 주로 잡다 왔습니다. 20~30마리 정도 잡은듯 합니다. 너무 작아서 세어보지도 않았네요.
희한한것은 애기 게까지 낚시미끼 지렁이를 붙들고 올라왔다는 사실.. 사진은 망둥어밖에 없네요.
우럭,뽈락을 구분하지 못하기때문에 우럭인지 뽈락인지는 손가락 두마디 크기 정도라는걸 알려드리구요.
지그헤드에 지렁이미끼 우러대를 사용하여 그냥 대충 막 던져서 손맛이나 봐야겠다 했는데
끝도없이 애기물고기들만 올라오니 점점 싫증이 나며 좀 더 큰 물고기를 잡고싶은 욕심에 미꾸라지 미끼를 구하려했지만 평일이고 비도 쏟아지는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끝도없이 몰려드는 낚시꾼들덕붕네 미꾸라지는 일찌감치 동이 났더군요..
비가 그렇게 쏟아지고 바람이 몰아치는데도 낚시에 모두들 열심이었습니다.
중간중간 배도 들어오고 물도차고 해서 선착장에서 여러번 자리이동을 했습니다.
다른분들은 제법 큰 뽈락인지 우럭인지를 쏘세지채비로 엄청 멀리 던져서 잘 잡아내시더군요.
회 떠서 드시는 분도 계셨구요.
저도 다음엔 준비를 철저히 해서 큰 물고기를 잡아 회를 떠먹어보고야 말겠습니다. ㅋㅋ
차 없이 서울에서 갈수있는 가까운 바다낚시터로 이렇게 좋은 곳이 있었다니 감격입니다!!ㅋㅋ
지하철로 안산역까지 가신다음 안산역에서 123번 버스를 타고 가시면 방아머리 선착장이 나오구요. 곳곳에 다 던질 수 있습니다.
포인트는 개척하기 나름이겠죠. 고생 안하고 하시려면 선착장 배들어오는 곳에서 하셔도 되고 옆 매점에서도 눈치껏 덜질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