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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동물

문 : 척색동물

강 : 경골어류

목 : 농어목

과 : 고등어과

크기 : 30cm

 

 

눈은 크며 기름눈까풀이 잘 발달되어 있으며 동공 부위는 노출되어 있다. 두 눈 사이는 평편하다. 위턱의 뒤끝은 동공의 중앙 아래에 달한다. 등지느러미는 2개로 멀리 떨어져 있고, 기저(base:기관 또는 부속기관과 몸통과 연결되는 부위)길이는 비슷하지만 높이는 1번째 등지느러미가 더 높다. 가슴지느러미는 체측의 중앙에 있으며 비교적 작다. 뒷지느러미는 2번째 등지느러미와 대칭을 이룬다.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 후방으로 5개씩의 토막지느러미가 있고, 꼬리자루(caudal peduncle:뒷지느러미 마지막 연조 기저에서 꼬리지느러미 기저까지의 부분)는 매우 잘록하다. 꼬리지느러미는 잘 발달된 가랑이형이다. 1번째 등지느러미는 제2가시가 가장 길다.

 

몸 등쪽은 암청색을 띠며 중앙에서부터 배쪽으로는 은백색을 띤다. 몸 등쪽에는 청흑색의 물결무늬가 측선에까지 분포한다. 등지느러미는 투명하지만 흑색 소포(chromatophore:색을 띠는 세포로 흑색소포, 황색소포 및 적색소포가 있음)가 산재하여 어둡게 보이며, 가슴지느러미 기저부는 희지만 기저부의 상반부 윗가장자리 및 후반부는 검다. 배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는 무색 투명하며, 꼬리지느러미는 회색을 띠지만 바깥쪽 가장자리가 검다.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의 온대 및 아열대 해역에 널리 분포한다. 부어성 어종으로 표층 또는 표층으로부터 300m 이내의 중층에 서식한다. 계절회유(seasonal migration:어류가 계절에 따라 알맞은 수온의 해역을 찾아 떼를 지어 이동해 가는 것)를 하며, 북반구에 서식하는 종은 수온이 상승하는 여름철에 북쪽으로 이동을 하고 겨울철에는 남쪽으로 이동하여 산란한다.

3cm 이상 성장하면 크기별로 군집을 이루어 생활한다. 북동태평양에서는 다른 어종들과 함께 군집을 이루어 이동하기도 한다. 한국에는 2∼3월경에 제주 성산포 근해에 몰려와 차차 북으로 올라가는데 그 중 한 무리는 동해로, 다른 한 무리는 서해로 올라간다. 9월∼다음해 1월경부터 남으로 내려가기 시작한다. 한국에서 고등어가 서해로 올라가는 무리들이 성하면 동으로 올라가는 무리들이 쇠해지고, 동해로 올라가는 무리들이 성하면 서해로 올라가는 무리들이 쇠해진다. 그 주기는 약 40년인 듯하다.

산란은 수온 15∼20℃에서 이루어지며, 지역에 따라 약간의 차이를 보인다. 먹이는 요각류, 갑각류, 어류, 오징어류 등을 먹으며, 군집을 이루어 사는 다른 어종과 먹이 경쟁을 한다. 최대 몸길이 50cm까지 성장하나, 일반적으로 30cm 범위이다. 

한국에는 고등어속 어류에 2종이 알려져 있는데 고등어와 유사종으로 망치고등어가 있다. 망치고등어는 체측의 중앙을 따라 둥근 암청색의 무늬가 산재하여 잘 구별되지만 고등어와 망치고등어의 중간 형태를 띤 개체변이가 관찰되어 자세한 연구가 요망된다. 한편 망치고등어는 1번째 등지느러미의 3∼4번째 가시가 가장 길어 고등어와 잘 구별된다.

 

 

 

 

고등어 또는 태평양(처브)고등어는 고등어과에 속하는 바닷물고기이며 학명은 Scomber japonicus이다. 대한민국에서 구이, 조림등으로 조리하여 먹는 대표적인 식용물고기이다. 한자어 덧말 -어로 끝나기 때문에 한자어로 알기 쉬우나, 본디 이름은 고도리였던 것이 한자로 적는 과정에서 일부 바뀌어 고등어가 되었다. 영어권 국가에서는 태평양고등어(Pacific mackerel), 일본고등어(Japanese mackerel), 처브고등어(chub mackerel)라고도 한다. 등빛이 시퍼렇고 무늬가 선명한 대서양고등어(Scomber scombrus)와 다르게 무늬가 비교적 흐릿하며 등에 약간 녹색기운이 돌고, 대서양 고등어에 없는 부레가 있다는 점에서 차이를 지닌다.

 

특징

몸길이는 40㎝가 넘으며 몸빛깔은 등쪽은 녹색으로 검은색의 물결무늬가 옆줄까지 분포되어 있고, 배쪽은 은백색이다. 수온이 10-20℃인 맑은 물에서 살며, 바다의 표층과 중층에 산다. 보통 봄과 여름에는 얕은 곳으로, 가을에는 깊은 곳으로 이동한다. 산란기는 5-7월경이며, 가을에 맛이 있다. 난지 만 1년이면 어느 정도 자라고 2년이면 성숙한다. 한 번에 10만-30만 개의 알을 품으며, 알의 지름은 약 1㎜이다. 한반도에는 2-3월경에 제주도 성산포 근해에 몰려와 차차 북으로 올라가는데 그 중 한 무리는 동해로, 다른 한 무리는 서해로 올라간다. 그러다가 9월-1월 사이 다시 남으로 내려가기 시작한다. 먹이는 정어리·망둥어·전갱이 등의 어류 외에 멍게·새우·갯가재·오징어 등의 무척추동물을 먹고, 어린 물고기는 주로 동물성 플랑크톤을 먹는다. 천적은 가다랭이·황새치 등이다.

 

분포

고등어는 주로 태평양 일대 및 인도양 일부 지역에 분포하며 망치고등어와 수역의 일부를 공유한다.[1] 대서양 수역에는 이에 대응되는 대서양고등어와 대서양처브고등어와 같은 유사종이 서식하고 있다.

 

식용 방법

*자반고등어
경상북도 안동시에서는 고등어를 간고등어라고 해서 소금을 쳐서 가공하기도 하는데, 허영만의 만화 《식객》10권 46화에 의하면 현대에 비해 물자의 수송시간이 길었던 옛날에 고등어를 오래 먹기 위해 만든 생선가공법이라고 한다.
*구이
고등어는 구워서 먹는 경우도 많으며, 고등어 구이는 인기있는 식단이다.
*조림
무나 김치를 넣어서 맵게 조려먹기도 한다.
*회
잘 알려져있지 않지만, 동해안 지방에서 갓 잡은 고등어를 회로 먹기도 한다.

 

 

칼로리 : 271kcal (100g)

 

제철 : 9월1일~11월30일

 

구입요령 : 크고 살이 단단하며 청록색의 광택이 나고 손으로 눌러 탄력이 있는 것을 고른다

                   국산은 등의 물결무늬가 가늘며 청색인데 비해 수입산은 굵으며 청흑색이다

 

보관온도 -20도 ~ 0도

 

보관일 : 7일

 

보관법 : 내장을 제거하지 않고 사온 고등어는 아가미와 내장을 제거하고 적당한 크기고 손질한 다음 한 번 조리할 분량만큼 비닐 팩에 담아 냉동실에 넣어두고 먹는다.

 

손질법 : 구울 때는 약 1시간전에 소금을 뿌려두면 수분이 빠져나가 살이 단단해지고 맛이 좋아진다.

 

 섭취방법 : 자반, 조림, 얼간, 튀김 이외네도 통조림 가공품으로도 용도가 높다.

 

효능 : 동맥경화예방, 뇌졸중예방 (등푸른 생선의 불포화지방산은 동맥경화와 뇌졸중을 예방한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