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거금도 여행 - 비온 후 저녁풍경 [ 거금도 명천항]

 

 

여행을 할 때 비가오면 많이 망설여 지는 것은 사실인것 같아요.

이번 고흥 거금도 여행도 비가와서 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결국 왔네요. ㅋㅋ

여행은 늘 고단함과 감동이 함께 하는데, 이번 거금도 여행 역시 참 많이 고단했지만,

기억에 오래 오래 남을 아름다운 여행이었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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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 풍경을 보세요! 정말 오길 잘했네요.

 

이런 멋진 풍경을 보면 여행의 피로는 금새 잊혀지고 아름다운 기억만이 남아 있어

여행의 마력에 폭~ 빠져 버린다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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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고나서 노면이 젖어 있어 더욱 센치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네요.

 

바람도 조금 차가워져서 바람막이 재킷을 입어야 해요~

 날씨탓인지 가로등 불빛이 더욱 따듯하게 느껴지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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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거금도 한옥민박이 즐비한 신평리의 명천항 방파제랍니다.

거금도 봉순이 봉돌이 한옥민박을 예약해 놓고 바닷가에 산책을 나왔더니 이렇게나 멋진 풍경이 기다리고 있네요!!

 

날이 완전히 저물진 않았지만, 비가와서 하늘이 흐리니 가로등에 일찍 불이 켜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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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린 뒤라 산에는 물안개가 자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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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거금도의 저녁풍경을 감상하는데, 또 그사이를 못참고 가을비가 후둑 후두둑~ 쏟아지네요.

급히 차안으로 몸을 피했는데, 차창안에서 보는 풍경도 역시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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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그치기를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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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찾아 올수록 사진은 마법을 부리듯 진파랑색의 하늘을 보여줍니다.

 

이 시각은 제가 사진찍기 가장 좋아하는 시간!!

아무렇게나 찍어도 색감이 너무나 예뻐요. ^^

저같은 초보들이 사진에 재미를 붙일 수 있는 절호의 찬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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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한사람은 야경보다 낚시가 중요한가 봅니다. ㅠㅠ

그새 또 낚싯대를 드리우고 서있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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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이 고흥의 거금도 저녁풍경을 보려고 6시간이나 걸려서 고흥을 왔나 봅니다. ^^

여행의 고단함도 이런 감성적인 풍경앞에선 스르륵~ 녹아 없어지고 또다시 여행을 내내~ 그리워하게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