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자연산회의 쫄깃함과 찰짐을 선사하신 특공어부들께서 그물을 치러 나가십니다....
고기는 맘껏 먹게해주신다고  그물올릴때 도와달라 하셨는데..
한껏 기대에 부풀었는데..    밤에도 이제나 저제나 언제 도와달라 하실까...  
바닷가에 왔으니 회 한접시 먹을까 하다가 기대에 부풀어 그냥 돌아왔는데..  
기대가 너무 컸나 봅니다..

슬슬 날이 어두워지고 빠른속도로 밀물이 치고 들어옵니다..
이곳은 전혀 서해스럽지 않은 맑은물이네요..  모래가 워낙 고와서인지.. 뻘밭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지난번 몽산포보다 훨씬 더 좋았던..  석갱이의 이틀밤이었네요..
개수대가 없어 허리가 아팠던 기억 음식물 분리수거 하기 힘든거 이외엔...
모든게 몽산포보다 좋습니다..

[출처] 7번째 오토캠핑(auto camping) 석갱이 오토캠핑장|작성자 양배추   http://blog.naver.com/jsjung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