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낚시 포인트 - 녹동항 감성돔 낚시

 

 

이번 여행은 참으로 잊지못할 낚시여행이 될 것 같아요~

고흥까지 낚시포인트를 찾아 떠났건만... 고흥에 도착하자마자

갑작스런 허리통증으로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으니... ㅠㅠ

이젠 늙는 일만 남은건가요? 아악.... ㅠㅠ

 

주말부터 수요일인 지금까지 아직도 허리가 나아지질 않았네요.

아~~ 지긋지긋한 허리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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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나로도쪽으로 낚시를 갔었는데, 이놈의 허리땜시 급히 일전에 묵었던 썬비치호텔로 이동했습니다.

방에 누워있으면 좀 괜찮아 지지 않을까 해서요... ^^;;

(말이 호텔이지 5만원짜리 호텔이랍니다. ^^ 깨끗하고 아주 좋더라구요. ^^)

 

사진속 노을진 이곳은 소록대교이고, 소록대교와 녹동항이 보이는 풍경이올씨다~~ ㅋㅋ

얼마전 소록도 옆에 있는 거금도를 갔었는데, 또 고흥을 왔네요. ^^

고흥에 부모님이 계서도 아마 이렇게 자주는 못올테지요~

효자가 아니므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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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아프니 노을도 이토록 아름답네요.

거의 기어 나와서 이 풍경을 보자니 눈물이 날 지경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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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묵었던 썬비치 호텔!!

저렴하지만 깨끗한 호텔입니다. ^^

 소문이 나서 그런지 의외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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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해가 밝았습니다. 기어가다시피해서 소록대교 밑 방파제로 향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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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 낚시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네요!!

바로 여기가 고흥 낚시 포인트였나 봅니다. 나로도에서 그토록 찾았건만, 포인트는 따로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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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록대교쪽에서 본 고흥 녹동항의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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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편에 있는 등대쪽에도 사람이 빠글 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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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돔낚시에 이정도 추위야 아무것도 아니겠죠~~

텐트가 꽤 여러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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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치않게 감성돔을 낚으시더군요...

기어가다시피해서 갔는데... 아픈 허리말고 더 아픈곳이 있었느니... 바로 배였습니다.

 

아이고 배야~~

이런 포인트를 두고 허리땜에 낚시를 못하다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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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배가 너무너무 아픕니다. ㅠㅠ

저 감성돔을 좀 보세요~~

 

저런 풍경을 보고도 낚시를 못하는 이 심정은 오죽 하리오~~

밑밥과 미끼까지 어제 미리 사두었는데 어찌하란 말이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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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에서 감성돔을 낚아 올리시네요~

제가 잡았으면 진심, 레알,,, 아이스박스를 다 채웠을텐데.. ㅠㅠ

(내 낚시 실력을 너무 맹신하나?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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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이 또 감성돔을 낚으셨네요..

참 어여쁜 놈! 감성돔...! 너무 러블리한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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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오다시피 해서 하얀등대까지 왔어요... ㅠㅠ

이 와중에 사진은 열심히 찍고 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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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록대교 밑에는 뜬섬 방파제가 있어요.

배를 타야만 진입이 가능한 곳인데, 사람이 꽤나 많네요.

텐트도 많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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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방파제가 덩그라니 떠 있습니다.

양쪽에 빨강, 노랑 등대가 서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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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낚으셨네요~

공중에 떠 있는 감성돔 보이시죠?

아 왕부럽.. 왕부럽... ㅠㅠ

 

고기 잡는 모습을 눈앞에 보며 못잡는 기분은 정말 .... 고문이네요!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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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씨알의 감성돔인지 뜰채가 등장했네요~~

정말 녹동항은 감성돔 풍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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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잠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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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돔을 낚으십니다.

어망에도 감성돔이 많이 들어 있더군요. 왕부럽....!!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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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돔 낚는 분이 워낙 많으므로~~

일일이 사진을 찍기도 힘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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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허리는 왜 아픈걸까요...

무거운걸 든 것도 아닌데... 최근 업무가 너무 과중되어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다보니

그 무게가 힘에 겨웠는지 쌩뚱맞게 허리에 무게가 실렸나 봅니다.

 

의사가 스트레스에 의해 근육에 무리가 갈 수도 있다고 하는데... 그럴수가 있을까요?

생전 처음으로 걷기도 힘들정도로 허리가 아파봅니다.

현재 걸을 수는 있지만, 좀 영감님 걸음걸이라고나 할까요... ㅠㅠ

 

눈앞에 감성돔을 보고도 못잡아 참 많이 부럽고, 배가 아팠는데,,,

포인트를 안것 만으로도 행운이다... 스스로 위안하며,,,

 

에휴,,, 고흥에서 집까지 온 것만 해도 다행이네요. ^^;;

잊지못할 고흥 녹동항이었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