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향일암 방파제, 갯바위 낚시

 

 

 

금오열도 대두라도에서 갑자기 일찍 나오는 바람에 예정에 없던 향일암 방파제에 또다시 오게 되었습니다. ^_^

대두라도에서 쓰던 밑밥도 남았고, 집에가긴 너무 억울하고 혹시라도 감성돔을 잡을 수 있진 않을까 하는 기대로...ㅋㅋㅋ

 

그래서 이전에 갔었던 향일암 방파제로 갔습니다..^^

일말의 희망을 안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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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흐려 여름치고는 많이 무더운 날씨는 아니었습니다.

그런데도 방파제엔 사람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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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뒷편으로 오늘도 변함없이 향일암 봉우리가 보입니다.

고즈넉히 향일암이나 걸어갔다 오고싶은 마음도 있으나....

저는 낚시에 맘을 빼았겨서리... ㅋㅋㅋ

 

보이는 집들은 민가도 있고, 숙박시설도 많습니다.

향일암에선 숙박시설 걱정은 극성수기때가 아니면 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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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파제 옆에 있는 갯바위에서 두분이 낚시를 하고 계시네요~

저도 낚싯대를 펴고 낚시를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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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시작을 했으니 잡아봐야죠...^^

원래 한창 감성돔이 나올때에는 저곳 갯바위에 사람이 많아 못들어 갑니다.

하지만, 한산한 상황을 보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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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먹구름이 가득하더니 어느새 조금씩 걷혀서 푸른하늘도 빼꼼히 보이네요~

햇볕만 뜨겁게 내리쬐지 않으면 전 언제든 낚시할 각오가 되어 있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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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일암 밑에 위치한 동네는 언제봐도 아담하고 정이가는 모습입니다.

대부분 오시는 분들이 향일암을 구경하러 오시는 거라 이곳 방파제까지는 잘 내려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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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유...ㅠ.ㅠ 역시나 인가 봅니다.ㅠ.ㅠ

입질도 없는데다가 덥기까지 하니 어렵네요.ㅠ.ㅠ

주저 앉아 울자 울어~~ 엉엉.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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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도 갈겸 잠시 도로쪽으로 올라가 봅니다.

한여름에 가파른 이 길을 또 걸어 올라가려니 땀이 맺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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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과 봄에 어여쁜 동백꽃을 보여주던 동백나무가 어느새 빨간 열매를 맺고 있네요.

동백나무에 열매가 맺힌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이 열매로 동백기름을 짜는 것일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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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일암 방파제에서 도로로 올라와 앞에 보이는 동백슈퍼 맞은편에 화장실이 있답니다. ^^

화장실 다녀와서 땀도 식힐겸 동백나무 밑의 벤치에 앉아 잠시 쉬었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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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나무의 푸른 잎을 보니 한결 시원해 지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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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버스를 타고 여수여행을 하고 싶기도 해요.

자가용을 타고 나서 버스를 타본 적이 언제인지 가물가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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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서 보는 향일암 방파제는 고즈넉한 풍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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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이곳은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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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염색을 해서 머플러를 판매하는 곳도 있네요. 지난번엔 못본 것 같은데.. ^^

향일암 근처의 대부분의 상점은 바로 '갓김치'를 판매하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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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위치한 펜션~ 해와달 펜션인가 그럴거에요~

아주 View가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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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하는데 갑자가 해녀 두분이서 열심히 물질을 하더라구요.

안그래도 안되는 낚시였는데,,, ㅠㅠ

꼭 해녀분 때문이라곤 할 수 없지만 이후엔 입질조차 없더라구요.

결론은 이번 낚시도 빈손이네요..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