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

돌아오는 배시간이 저녁 6시라 서포리 해수욕장에 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점심을 먹고 1시 30분 버스를 타고 서포리로 향했지요..
구불구불 험난한 길을 20분 달렸을 려나.. 드넓은 해수욕장이 보이더군요.

시간이 있었으면 해수욕도 하고 즐거운 시간 보냈을 텐데..
뙤약볕을 쬐며 물빠진 모래사장을 한참 걸어들어가 사진만 몇컷 찍고
소나무 산책로만 걷다가 왔답니다..

아.. 아직 정식 여름휴가 못받은 이 설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