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도 유채꽃 / 서편제 길 / 청산도여행 / 슬로길

 

 

청산도에는 지금 유채꽃이 한창입니다.

 

청산도 하면 역시 유채꽃인데, 유채꽃이 있는 이 계절에 청산도에 오게 되어 참 다행입니다. ^^

서편제 촬영지는 도청항에서 약 1.2km 떨어진 당리마을에 위치해 있습니다.

 

 

영화 서편제는 유봉일가가 한 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여기 저기를 떠돌아 다니며

고달픈 인생을 살았던 떠돌이 소리꾼들에 관한 이야기 인데요,

예전에 영화를 보긴 봤는데, 너무 오래되어 잘 생각이 안나네요. ^^;;;

여튼, 영화속 청산도의 이 돌담길은 생각이 납니다. ^^

 

 

서편제는 우리나라 영화사상 최초로 관객 100만을 돌파한 영화라고 합니다.

유봉일가가 황토길을 내려오면서 진도아리랑을 부르는 장면 때문에 이 곳 청산도 서편제 촬영장이

다른 촬영장보다 더욱 유명세를 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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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과 어우러진 한폭의 그림 같은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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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올라가면 바로 유채꽃과 도락리 마을이 보입니다...^^**

저 멀리는 도청리 마을로 완도와 청산도 배가 다니는 곳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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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 슬로길과 연결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곳 서편제 길을 찾아 오십니다.

이곳을 빼놓고는 청산도에 왔다고 하지 말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경치도 좋고 가슴이 뻥 뚤린 기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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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도락리 해변입니다...^^**

호리병 같이 생겼고... 실제로 보면 정말 아름답습니다...^^

다음번에 오면 이곳에서 하루 정도 숙박을 하며 이곳 도락리 해변의 매력에 한번 푹~ 빠져볼 생각입니다.

 

사진으로 잘 표현이 안되어 매우 아쉽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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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편제 촬영장소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비록 오래된 영화이기는 하지만 우리 가락으로 히트친 최초의 영화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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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편제에 관한 스토리가 설명되어 있네요.

저처럼 기억력이 좋지 못한 분들은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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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보니 영화가 조금씩 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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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편제에서 나왔던 음악이 조용하게 스피커로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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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주막 입니다...^^

혹시나 하고 들어갔더니 그냥 주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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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막에서 시원한 막걸리 한사발 들이키고 싶네요. ^^

날씨도 좋고, 바람도 살랑살랑 불어오고 청산도의 유채꽃도 만발했겠다. ^^

인생 뭐 있나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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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봐도 정말 아름다운 도락리 마을 해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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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편제 길이구요...^^**

저위에 집은 KBS드라마 한효주 주연의 봄의 왈츠 촬영장이라고 합니다...^^**

 

너무 아름다운 곳이라 드라마도 이곳에서 찍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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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의 서편제 촬영지는 유채꽃과 보리밭이 유명한데,

지금 이것은 마늘로 여겨집니다만,,,

 

보리가 왜 없나 검색을 해보니 보리는 봄에 수확을 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수확하고 난 자리에 마늘을 심으셨나 봅니다. 이모작이네요. ^^

 

슬로길을 걸으면 보리를 볼 수도 있을지 모르는데,

저는 슬로길을 가지 못해서 보리는 못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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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사람이 최대한 없을 때 찍은 것인데... ㅎㅎㅎ

그래도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아 사람이 없을 때 찍기는 불가능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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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아래를 보고 찍은 서편제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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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으로는 이렇게 유채꽃이 정말 많이 피어 있습니다....^^**

이곳에서 도락리 마을을 보고 있는 두분을 보고 한컷...^^

유채꽃밭에 있으면 사랑이 더 깊어진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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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시티(Cittaslow, 치타슬로)란 무엇인가?

 

 

현재 슬로시티는 전 세계 24개국 151개 도시가 지정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2007년 완도군 청산면을 포함하여 담양군 창평면, 장흥군 유치면, 신안군 증도면

4개 지역이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지정 되었으며, 2011년 총 10개 시, 군이

슬로시티로 선정되어 느리게 살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슬로시티 운동은 1986년 미국의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가 이탈리아 로마에 상륙했을 때,

요리 칼럼니스트 카를로스 페트리니가 패스트푸드에 반하는 개념으로 슬로푸드를 제안한 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후 1999년 이탈리아 그레베 인 키안티(Greve in Chianti)의 시장 파올로 사투르니니가

마을 사람들과 함께 세계를 향해 느리게 살자고 호소하며 치타슬로(Cittaslow)가 출범하기 이릅니다.

즉 슬로시티는 느림의 미학을 일상에서 실천하고 있는 마을이며

슬로시티 운동은 슬로푸드 먹기느리게 살기를 기본으로 한 국민행복운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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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에 오시면 꼭 이곳 서편제길을 보고 가세요...^^**

언덕위에 있어 아름다운 청산도의 모습이 너무 잘 보입니다...^^

어떻게든 사진 실력을 늘려 모두 담아오고 싶지만 아직은 불가능합니다...^^**

날씨가 따뜻해 질수록 방문객들도 더 많아질 것 같습니다...^^**

 

 

 

 

느림의 여행 슬로시티 청산도

 

슬로시티 청산도에 가면 맛 보다는 건강을 생각한 슬로푸드를 먹을 수 있고,

불편하지만 소박하고 정감있는 공간에 머물 수 있습니다.

전통과 자연을 묵묵히 지켜나가는 주민들을 바라보며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배우게 되지요.

속도에 짓눌린 현대인에게 느리게 살기, 느리게 여행하기란 화두를 던진 가장 한국적인 슬로시티 청산도에서

전통을 위하여, 행복을 위하여, 건강을 위하여, 미래를 위하여 느림의 미학을 누려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