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량도 지리산,지리망산 / 사량도 옥녀봉 / 사량도 출렁다리 / 산행, 여행

 

 

 

사량도에 왔으므로 반드시 지리산 산행을 해야 합니다!!

(예전엔 지리망산이라고 했는데, 어느순간 지리산으로 바뀌었네요. ^^ )

사량도 지리산에서 제일 유명한 옥녀봉출렁다리를 보고자 아침부터 산행을 합니다. ^^

 

 

 

사량도 지리산 등반지도를 보시려면 클릭!!

http://gosea.co.kr/index.php?mid=com2&document_srl=43652

 

 

 

1코스 : 진촌(면사무소) - 옥녀봉,가마봉 - 월암봉 - 성자암 - 지리산 - 돈지 (8Km 4시간 소요)

2코스 : 돈지 - 지리산 - 성자암 - 가마봉, 연지봉 - 옥녀봉 - 진촌(면사무소) (8km 4시간 소요)

3코스 : 진촌(면사무소) - 옥녀봉 - 가마봉 - 월암봉 - 성자암 - 옥동 (5km 2시간 30분 소요)

4코스 : 진촌(면사무소) - 옥녀봉 - 가마봉 - 대항 (4km 2시간 소요)

 

 

사량도지리산은 상도에 있는 해발 398m의 산으로 "2002년 세계산의 해"를 맞아

산림청이 정한 한국100대 명산에 선정되었답니다.

 

 

 

저희는 시간도 없고 해서 짧은 3코스로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

자~ 그럼 사량도 지리산으로 가보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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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코스는 사량도 여객선터미널이 있는 면사무소(진촌)에서 출발해도 되고,

옥동마을에서 출발해도 됩니다. 저희는 면사무소에서 출발을 했습니다. ^^

 

여기서 Tip 한가지 드리자면, 고소공포증이 있는 분들은 반드시 면사무소에서 출발하셔야 합니다!

만일 돈지, 옥동, 대항 쪽에서 출발하시면 깎아지른 절벽에 가까운 계단을, 아찔한 아래를 보며 내려가셔야 합니다.

저희는 위로 올려다 보며 갔는데도 다리가 후덜덜~~~ ^^

 

면사무소에서 출발하는데, 이정표가 없어서 지리산으로 들어가는 길이 조금 헷갈립니다.

물어 물어 찾아 가니.... 입구는 유스호스텔 쪽에 있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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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호스텔에서부터 시작된 지리산 산행이 어찌나 오르막이 심하던지... 숨이 헉헉~~

얼굴에선 육수가 쉴새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제가 이렇게 땀이 많은 사람이 아닌데 주체할 수 없는 땀방울들.. ^^;;;

한참을 심한 오르막을 오르니 어제 보았던 채널A '관찰카메라24시간' 촬영기사님이 또 촬영을 하고 계시네요. ^^

참 바쁘시네요. ^^ 가는 곳마다 관찰카메라 24시간을 촬영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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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가 있길래 조금 쉬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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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는 길지 않지만 심한 오르막을 오르고 나니 사량도여객선터미널 쪽 풍경이 한눈에 들어 오네요.

앞쪽으로 보이는 섬은 사량도 하도입니다. 안개가 심하게 끼어서 뿌옇게 보여서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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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앞쪽에 가시던 남자분들도 잠시 숨고르기를 하시네요.

사량도 지리산(지리망산)은 반드시 체력이 받쳐줘야 산행이 가능한 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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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사량면사무소쪽에서 올라 왔고, 계속 지리산 쪽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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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가 심한 철계단이 나오네요. ^^ 드디어 시작인 걸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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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데는 남녀노소가 없습니다. 다리가 후덜덜한데 어찌어찌 하오리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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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오고 나서 아래를 보니 더더욱 아찔하네요. ^^

아주머니가 한계단씩 조심조심 내려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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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나무계단입니다. 이 계단은 경사가 심한 편은 아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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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량도 지리산은 워낙 경사가 심하고 바위가 많아서 유독 계단이 많은 것 같습니다.

계단도 많고 가다보면 밧줄을 잡고 바위를 올라가야 하는 구간도 있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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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가 끼어서 조금 아쉽지만, 푸른 바다를 감상하며 산행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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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사량도의 모습... 안개야 얼른 사라져라~ 사라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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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밧줄을 타고 올라가는 구간입니다.  아무래도 너무 어린 아이들은 힘들겠죠? ^^

밧줄 잡고 올라가실 땐 다리사이에 밧줄 끼우시는거 아시죠?  그래야 쉽게 올라갈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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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량도 지리산이 유명세를 탄 만큼 산행하시는 분들이 아주 많답니다.

길이 좁아서 기다렸다가 가야하는 경우도 많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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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구름다리가 보이네요. ^^ 저 구름다리를 보려고, 옥녀봉을 보려고 여기 사량도에 내가 왔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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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곳은 대항마을입니다. 대항마을은 어제 방문을 했었는데,

해수욕장도 있는 아담한 어촌마을입니다. ^^

가장 짧은 4코스로 산행을 하시면 대항마을로 하산하게 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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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렇게 힘들게 계단을 만들어 놓으셨을까요?

인간의 위력이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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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또 계단을 오릅니다.

 

오르는 계단 하나하나에 얼굴에서 떨어진 육수가 똑똑~ 떨어질 지경!!

아~~ 제가 이렇게 저질체력인지 예전엔 미처 몰랐네요. ^^;;;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줘도 땀방울은 똑똑똑~~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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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량도 지리산을 오르면 오를수록 대항마을의 풍경은 더욱 멋지게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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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만 끼지 않았다면 파란 바다를 볼텐데... 바닷가는 유독 안개가 자주 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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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옥녀봉이 보이네요. ^^

옥녀봉은 봉긋한 산봉우리가 여인의 가슴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그러고 보니 정말 봉긋하긴 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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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녀는 쉬운 여인이 아니었습니다.

옥녀를 만나러 가려면 이처럼 밧줄을 잡고 올라가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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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바다를 감상하며 숨고르기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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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줄을 타고 옥녀를 만나러 올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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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울 줄 알았는데 의외로 재미있네요.

밧줄로 타는 것 역시 올라가는게 덜 무섭고 내려오는게 무섭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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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녀봉에 올라와서 바라다본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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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니 아찔하네요. ^^

 

옥녀봉 다음은 가슴떨리는 출렁다리입니다.

바로 출렁다리로 넘어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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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다리는 다음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