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지도 삼여도/영화비,출렁다리/ 유동 / 욕지도 여행, 관광, 낚시

 

 

욕지도의 31Km나 되는 해안도로를 드라이브 하면서 관광 리플렛에 나와 있는

장소들을 찾아가 보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 1박 2일이란 욕지도 여행시간이 그리 길진 않았지만

욕지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는 것만으로도 많은 힐링이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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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유동'이라는 욕지도의 작은 어촌마을입니다.

작은 배들이 몇 채 정박되어 있는 고즈넉한 마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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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마을의 작은 방파제인데, 낚시하시는 분은 한두분 계셨습니다.

차에서 주무시고 이불을 널고 계신분도 있더라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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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도 어디를 가나 경치는 다 예술입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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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에 들어가려다가 길을 잘못 들어서 욕지펜션촌이란 곳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왔는데,

욕지펜션촌이란 곳!!! 굉장히 큰 펜션단지더군요. ^^

사진에는 일부만 보이고 실제로는 굉장히 규모가 큽니다.

 

건물도 좋아 보이고 전망도 좋은데 문제는 길이 너무 좁다는 것.... ㅠ.ㅠ

들어갔다가 마주오는 차량때문에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습니다.

욕지펜션촌으로 가는 다른 길이 있을 수도 있지만 저희가 들어갔던 길은 너무 좁아서 고생을 했네요. ㅠ.ㅠ

 

혹, 욕지펜션촌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아래로 연락해 보시면 됩니다. ^^

홈피주소 http://yokjips.com 예약문의 : 011-917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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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마을에서 출발하여 욕지도 해안도로를 따라 삼여도 방향으로 갑니다~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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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섬이 아주 멋지죠? 이곳이 삼여도 인데요, 저는 큰섬 두 개와 작은섬이렇게 해서

삼여도인줄 알았는데, 뾰족하게 생긴 작은 섬들 3개가 삼여도입니다. ^^

 

 

용왕의 세 딸이 있었는데 마을에 900년 묵은 이무기로 변한 젊은 총각을 서로 사모하였다고 합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용왕은 노하여 세 딸은 돌로 변하게 하였습니다.

힘이 장사인 총각은 자기 여인을 돌로 변하게 한 용왕이 미워 산을 밀어내어 두개의 섬으로 바다를 막아 버렸다고 합니다.

훗날 세 여인이란 뜻으로 셤여라 이름지어졌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는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도의 삼여도 전설이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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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왼쪽 뾰족한 세개의 바위가 삼여도, 가운데 있는 섬은 상여도, 오른쪽 섬은 삼례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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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여도 등 여러 섬들을 설명해 주는 안내판입니다.

저 뒤에 펠리칸바위라는 안내문구도 보이네요. 욕지도엔 참 섬이 많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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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여전망대를 볼 수 있는 쉼터입니다.

바람개비 모양의 조형물이 참 예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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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도 삼여도 뒷편으로 어렴풋이 펠리칸바위가 보이시죠?

안개가 껴서 정확친 않지만 오리 몸통에 머리 주둥이까지 보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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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도 해안도로를 따라 조금 더 가니 삼여전망대가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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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여도 전망대이자 영화 "화려한 외출" 촬영장소네요.

1977년 영화이니, 저희는 너무 젊어서(?) 알 수가 없는 영화군요. ㅋㅋㅋ

윤정희, 이대근 주연의 70년대 한국영화의 대표작이라고 하네요. ^^

 

욕지도가 참 아름답고 관광지로도 손색이 없고, 여행을 오시는 분들도 많은데,

영화나 드라마 촬영지로 이렇게 오래된 영화를 거론하는 거보니, 그 뒤로는 촬영이 없었나 봅니다. ^^;;

 

아직 피디님들이 욕지도를 안와보셨나~~~ ^^

1박 2일때문에 유명해 졌으니, 조만간 대박 영화나 드라마가 촬영될 지도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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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여전망대에서 보는 삼여도는 더 안보이네요... ^^; 이게 뭥미~~~

아까 욕지도 해안도로의 쉼터에서 보던 삼여도는 아주 잘 보였었는데요,, ^^

 

삼여도를 제대로 보시려면 삼여전망대전의 쉼터에서 보시길 바랍니다. ^^

( 그 쉼터의 이름은 딱히 없네요. ^^;; 해안일주로 드라이브 하시다보면 보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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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요~ 쉼터인데요, 쉴 수있게 지붕과 벤치가 있고, 바람개비 모형이 있는 그곳!!

그곳이 삼여도를 감상하시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  삼여전망대에서 본 쉼터의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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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해안도로를 드라이브하다가 새천년기념공원(해맞이 장소)으로 왔습니다.

해맞이 장소이므로 일출 때 봐야 멋진 장소인가 봅니다!

저희는 일출을 목과마을에서 봤는데,, 여기 일출이 유명한가 보네요. ^^

공원 자체는 아주~~ 아담한 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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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기념공원에서 바라본 욕지도의 풍경입니다.

안개가 껴서 선명한 풍경은 보기가 힘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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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판에 욕지도에대한 설명이 나오는데~~~~

펠리칸바위에 출렁다리가 있답니다!!! 저희는 그걸 몰랐네요. ㅠㅠ

집으로 돌아가는 배시간때문에 시간이 촉박해서 펠리칸바위의 출렁다리까지는 갈 수가 없는뎅.... 아쉽네요~~

 

그나저나 누구신지 참 친절하시기도 하시지~ 직접 출렁다리를 그려 넣으시고, 안내까지 하시고.. ^^

덕분에 펠리칸바위에 출렁다리가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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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칸 바위가 좀 보이시나요? 오리주둥이 보이시죠? ^^

시간이 허락되시는 분들은 펠리칸바위의 출렁다리 꼭 가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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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기념공원의 기념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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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뜨지 않으면 사실 크게 볼건 없고, 그냥 욕지도의 푸른 바다와 멋진 풍경을 보는 건데,

사람들은 의외로 꽤 있네요. ^^ 욕지도 관광안내도에 새천년기념공원이 좀 큰 글씨로 써있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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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보다는 공원에서 보는 풍경때문에 관광객이 많은 곳! 새천년기념공원 (해맞이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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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도 해안도로를 드라이브하다가 산딸기를 발견하고 따먹었답니다. ^^ 아주 맛있네요. ㅋㅋㅋ

 

 

 

이상 1박2일의 욕지도 여행이었습니다!!

 

욕지도는 최소 2박 3일로는 오셔야 욕지도의 매력을 모두 볼 수 있지 않을까...

저희는 1박 2일로 여행을 했고, 바다낚시하느라 시간을 많이 허비해서

천황봉에도 못오르고, 욕지도 구석구석을 다 보지 못해서 많이 아쉽네요. ^^

 

일출은 보았으나, 일몰을 보지 못했고, 펠리칸바위의 출렁다리도 보지 못했고,

노적마을과 노적해수욕장, 통단해수욕장 쪽으로는 아예 발길도 하지 못했네요. ㅠㅠ

 

여행을 나름 알차게 했다고 생각했는대, 욕지도를 떠나려 하니 아쉬움이 한가득이네요.

다음기회에 욕지도를 다시한번 방문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며 욕지도 포스팅을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