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통영 여행

붉게 물든 동백꽃, 봄이다! 


과연 봄이 올까 싶을 정도의 맹추위가 계속 되던 지난 겨울. 그러나 쉬이 물러설 것 같지 않던 동장군도 계절의 섭리는 거스르지 못하는 법이었다. 제법 봄기운이 돌던 연휴, 거제도와 통영을 찾았다. 

거가대교 개통으로 여행하기에 만만해진 거제도에서는 외도와 더불어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장사도에 들렀다. 통영 수륙마을에서 천천히 거닐었던 일운 해안도로 자전거길은 누구에게라도 추천하고 싶은 곳이었다. 


거제도 신선대 

장사도 들어가는 배 시간은 2시 30분. 그 전에 신선대와 바람의 언덕에 들렀다. 경관이 뛰어난 거제 팔경 중 하나인 신선대와 바람의 언덕은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양쪽 바다에 각각 위치해 있다. 나무데크길을 따라 신선대까지 갈 수 있도록 조성해놓았으나 딸의 심드렁한 반응 때문에 전망대에서 사진을 찍는 것으로 마무리. 대신 바람의 언덕은 걸어서 가기로 합의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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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86&aid=0002147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