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이 분다. 생명이 태동하는 계절인 만큼 드라이브를 즐기기엔 더없이 좋은 날씨다.

드라이브 여행의 매력은 차를 타고 가다가 마음에 드는 곳이 있으면 아무 곳에나 내려 여행을 즐기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107㎞의 해안선을 따라 그림 같은 절경이 연속되는 남해는 드라이브 여행의 최고 명소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조도, 호도, 노도 3개의 유인도와 73개의 무인도까지 합쳐 76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남해 드라이브 여행은 푸른 바다를 가로지른 남해의 다리(삼천포대교)를 건너면서부터 시작된다.

남해 해안 드라이브 코스는 섬을 감싸 도는 길 어디나 나름의 멋을 지닌다. 그 중 삼동면에서 물건리를 거쳐 미조항까지 이어지는 ‘물미 해안도로’(남해 동부대로)는 절벽 같은 해안도로의 절경도 일품이지만 짜릿함도 함께 맛볼 수 있어 관광객들의 즐겨 찾는 곳이다. 특히 이곳은 급커브가 없어 안전하면서도 항상 바다를 옆에 끼고 달려 지루할 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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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2393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