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한 포구. 해가 뜨면 조그만 배도 뜨는 곳. 지는 노을이 하루의 고단함을 위로하는 곳. 봄을 맞아 찾아가 볼 만한 조용한 포구를 소개한다. 

 ◆대명포구(경기 김포시 대곶면 대명리)

강화해협을 사이에 두고 강화도의 맞은편에 있는 김포시의 유일한 포구다. 2001년에는 한국관광공사가 뽑은 ‘겨울바다 7선’에 뽑혔을 정도로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지만 인근의 소래포구나 연안부두처럼 관광객들의 발길이 많지 않아 한적한 느낌을 준다. 작지만 알뜰한 어시장과 어판장이 있으며 계절별로 꽃게·망둥이·주꾸미·농어 등을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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