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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조식물 다시마목 미역과의 여러해살이 해조

 

크기 : 길이 1~2m

 


점심대(漸深帶)의 깊은 곳에서 자란다. 길이 1∼2m이다. 줄기는 원기둥 모양이고 밑동은 뿌리 모양이다. 가운뎃부분은 굵고 어릴 때는 속이 차 있으나 다 자란 뒤에는 속이 비기도 한다. 줄기 끝에는 곁잎조각을 가진 납작한 1개의 가운뎃잎이 달린다. 이 잎은 길이 1m 정도이고 갈색이지만 말리면 검은빛이 된다. 두꺼우며 혁질(革質:가죽 같은 질감)이고 양쪽에 깃꼴의 작은잎이 달린다.

 

어린 식물체는 봄에 나타나는데 초년에는 줄기 길이 5∼10cm, 지름 약 5mm이며 가운뎃잎은 길이 20∼30cm, 나비 4cm 정도로 된다. 2년째의 가을에 가운뎃잎에 만들어진 포자를 내보낸 뒤 잎은 떨어져 나가고 줄기만 있다가 옛날 잎의 자리에 새 가운뎃잎이 달린다.

해조류를 구성하는 중요한 조류식물이며 주로 전복과 소라 등의 먹이가 된다. 알긴산이나 요오드·칼륨을 만드는 주요 원료가 되고, 채취하여 식용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한국(남해안·제주도)·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효능

 

인체에 해로운 각종 산을 없애주고 비타민 A가 풍부하여 니코틴을 해독, 중화 시키는데 효과가 있다.

대장의 연동 운동을 돕는 식물성 섬유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배변을 원활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12월~2월 사이에 채취된 것이 엽록소와 비타민이 많이 들어있고 질이 부드럽고 행이 뛰어나다.

 

요오드, 칼슘, 비타민 B1, B2가 풍부해 생장 및 조혈작용에 좋다.

노화방지 성분인 시놀과 섬유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부미용과 당뇨, 고지혈증, 대사성 질환에 효능이 있다.

감태에 함유된 시놀은 현재까지 알려진 노화방지 물질 중 가장 효능이 뛰어나다는 연구 결과도 나온 바 있가.

 

한국식품연구원은 감태에 포함된 '폴로로탄닌'이라는 물질이 중추신경계에 흥분을 억제하는 '가바 수용체'를 활성화 시켜 자연스럽게 수면을 유도하는 효능이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 물질은 잠이 들기 시작하는 '입면 시간'을 줄이는 반면, '숙면'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